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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마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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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19:46:03 조회 : 673         
  가을에 잊어서는 안될 여행지, 부석사 이름 : 영주한우마을  

가을에 잊어서는 안될 여행지, 부석사

영주 부석사

가을이면 가장 머리속에 떠오르고 가고 싶은 곳이다.

들어가는 길목 초기부터 이어진 사과의 향기들과 단풍들도 아름답지만 부석사의 마지막 모퉁이를 돌아서면서 가장 설레이는 것은  사과밭을 양옆으로 끼고 나 있는 초입의 입구길이다.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의 느낌이 완연 다른 이 길을 그때 그때마다 걷고 또 걷고 싶다.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답고 또 가슴 설레게 하는 건 아무래도 가을의 부석사 길일 것이다.

내가 본 그 어느 은행나무 길 보다 아름다운 곳.... 부석사를 가고 싶다.

부석사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은 무량수전 앞에서 바라 보는 소백산 자락이다.

마치 덩실 덩실 춤을 추는 덩치 큰 어른의 춤사위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게 그리고 푸근하면서도 웬지 나를 보호하고 감싸주는 듯하게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

끝나지 않을 듯이 보이는 그 능선자락을 위로 구름과 해와 달이 함께 하면 바로 그 자체가 수묵화가 되어 버린다.

지금부터 1300년전 신라시대의 의샹대사가 중국에서 유학을 마친 후 돌아오는 길에 의상을 사모한 중국의 한 여인이 의상을 잊지 못해 바다에 투신하여 의상이 가는 길을 따르며 보호해 주려 했단다. 그 여인은 용이 되어 의상의 뱃길을 지켜 주었고 또 의상이 돌아 와 왕의 명에 의해 당시 산적과 무뢰객들이 지배하던 이 곳 영주에 절을 짓게 되었다 한다. 당시 토백이들의 방해와 위협에 다시 용이 나타나 절터에 연못을 만들고 커다란 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이들을 물리쳐 佛法을 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다.

그 부석이 지금도 무량수전 옆에 커다랗게 버티고 있으며 너무도 친절하게 浮石이라고 음각되어 있다.

가을이 깊어 가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고 싶어지는 10대 명길 중의 하나인 "부석사 은행나무 길"이다.

10월 말경이 가장 절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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