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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마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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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14:56:13 조회 : 284         
  소수서원... 영주 선비촌... "그냥 지나치긴 아까워" 이름 : 영주사랑  
부산일보 2006/11/30일자 031면 서비스시간: 10:04:27

소수서원… 영주 선비촌… "그냥 지나치긴 아까워"
 

부석사로 유명한 영주땅은 둘러볼 곳과 먹을거리가 많아 풍성한 여행이 기대되는 곳이다.

가족단위 여행이라면 죽령 옛길에 이어 순흥면 일대의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선비촌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을 듯 하다.여기에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순흥읍 내리 벽화고분과 배순정려비를 찾아가면 '교육효과'도 얻을 수 있다.

죽령 옛길에서 5번 국도를 따라 풍기쪽으로 향하다 봉현교차로에서 풍기인삼시장 방면의 931번 지방도로를 탄다. 죽령 정상을 기준으로 소수서원까지는 22㎞,부석사까지는 34㎞. 봉현교차로에서 안내팻말에 따라 풍기인삼시장을 지나면 소수서원에 닿는다.

소수서원으로 들어가면 선비촌과 박물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청소년 2천원,어린이 1천원. 소수서원에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문환관광해설사 20여명이 대기하고 있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수박물관은 우리나라 유교의 유물과 유적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만7천여평의 부지위에 조성된 선비촌에서는 고택을 그대로 옮겨와 만든 전통가옥과 저자거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선비촌에서는 해마다 청소년 선비문화 예절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하루 2만~5만원의 비용으로 전통한옥에서의 숙박체험도 가능하다.

선비촌을 둘러본 뒤 다시 풍기쪽으로 향하다 도로 오른편 초암사 가는 길을 따라 5분 정도 가면 옛 배점초등학교터에 이른다. 배순(裵純)정려비가 있는 곳.

퇴계 선생이 소수서원에서 글을 가르치고 있을 때였다. 배순이라는 천민출신의 무쇠장이가 퇴계선생이 글을 가르칠 때 마다 서원 마당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는 것. 퇴계 선생이 가만히 살펴보니 배순이 '귀동냥'으로 글을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퇴계 선생은 이에 배순에게 글 배우는 것을 허락했고,배순은 집으로 돌아가 무쇠로 퇴계상을 만들어 고마움을 표시했다는 일화이다. 배순은 퇴계선생이 죽자 3년간 상복을 입고 예를 다했고,이어 선조가 죽은 뒤에도 3년간 상복을 입고 임금에 대한 예를 나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배순이 죽자 지역민들이 정려각을 세웠고,조정에서는 '충신 백성'이 새겨진 정려비를 내려줬다고 한다.

초암사 안내팻말 지점에서 3~4분 정도 가면 오른편에 순흥읍벽화고분 안내팻말을 볼 수 있다. 현재의 벽화고분은 전시용의 모조형태이고,소수박물관 제 1전시관에 가면 내부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구려식 벽화고분으로 어형기 깃발모양과 뱀을 잡고 있는 인물 그림이 새겨져 있다. 문의 영주시청 관광담당 054-639-6062,소수서원·선비촌 054-639-6259,638-7114. 송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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